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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내려가다

다시!

by 냠뇸냠 2015. 5. 6.



우울우울했다가

다시 기운이 난다

내 할일을 하자

주변에 영향받지 말고

항상 다짐하지만

기분이 다운되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것 같지만

다시! 돌아왔으니

의욕 넘칠 때 이것저것 하자!

내가 후회하지 않게 다 하고, 다 표현하고, 기대하지 말고, 기분 좋게 지내자.

결국은 그 땐 그랬지라고 생각하고 지나가게 될테니까

후회하지 말자.

지금 있는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는 건 불가능 한 것 같지만,

어떤 하나가 나에게 너무나도 큰 것이 되지 않도록 무덤한 사람이 되도록 해보자.

감정에 푹 빠졌다가도, 금방 헤어나와 내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나를 아껴주는, 나를 항상 생각해 주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하자.

그리고 내가 잘되자.

그것이 남는 길이 되려니 싶네 갈수록.


벌써 5월이 며칠이나 지났네. 

게다가 5월의 첫 블로그글이라니!

시간은 갈수록 빨리가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걸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시간 + 내가 할일을 해야하는 시간' 을 모두 누리기에 24시간은 모자란 것 같다.

적절히 분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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