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우울했다가
다시 기운이 난다
내 할일을 하자
주변에 영향받지 말고
항상 다짐하지만
기분이 다운되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것 같지만
다시! 돌아왔으니
의욕 넘칠 때 이것저것 하자!
내가 후회하지 않게 다 하고, 다 표현하고, 기대하지 말고, 기분 좋게 지내자.
결국은 그 땐 그랬지라고 생각하고 지나가게 될테니까
후회하지 말자.
지금 있는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는 건 불가능 한 것 같지만,
어떤 하나가 나에게 너무나도 큰 것이 되지 않도록 무덤한 사람이 되도록 해보자.
감정에 푹 빠졌다가도, 금방 헤어나와 내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나를 아껴주는, 나를 항상 생각해 주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하자.
그리고 내가 잘되자.
그것이 남는 길이 되려니 싶네 갈수록.
벌써 5월이 며칠이나 지났네.
게다가 5월의 첫 블로그글이라니!
시간은 갈수록 빨리가는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걸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시간 + 내가 할일을 해야하는 시간' 을 모두 누리기에 24시간은 모자란 것 같다.
적절히 분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