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페이스북 월급은통장을스쳐갈뿐님의 페이지
(1차는 열정에 기름붓기인듯...?)
이누이트들은 늑대를 사냥할 때 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둔다.
피냄새를 맡고 모여든 늑대들은 창 끝을 핥기 시작하고
추운날씨에 혀가 마비되어 계속 창 끝을 핥다가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
늑대가 죽은 이유는.
아무런 의심 없이 계속해서 피를 핥았기 때문이다.
핥고 있는 피가 자신의 피인지도 모른 채.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때
처음에는 발전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 보지만
어느 순간,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일은 그대로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만약, 그렇다면 의심해봐도 좋다. 당신이 '매녀리즘'에 빠진 것은 아닌지.
매너리즘[mannerism] :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
새로운 일이나 취미,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그 익숙한 방식에만 의존하게 되는 순간
매너리즘은 시작된다.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데 발전이 없는 듯 보인다는 점에서 매너리즘을 슬럼프와 비슷하다.
그러나 더욱 무서운 것은,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있다.
마이, 자신의 피를 핥는 늑대처럼 자신이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해 의심조차 못하는 것이다.
익숙함을 편하다. 그래서 매너리즘은 위험하다.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억지로라도 가지고 있떤 방식을 버려보는 것이다.
반복의 병이 당신을 지배하게 두지 마라.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자기 자신을 매일 매일 재창조할 수 있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 톰 피터스 (스탠포드대학 경영학 박사)
+
글쎄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지도
꼭 익숙한 방식을 취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므로
신선미와 독창성이 필요한 일이나 그렇다고 생각될 땐 원래 가지고 있던 방식을 억지로라도 버려보자.
'퍼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부성 탐구 특별기획 파더 쇼크 - 제1부 잊혀진 양육자들 (0) | 2015.12.22 |
---|---|
피부 건강 지켜주는 착한 음식 BEST4 (0) | 2015.09.29 |
by 마윈회장 (0) | 2015.07.03 |
★3가지 (0) | 2015.07.01 |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법 (0) | 2015.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