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고스타] 4기 오리엔테이션

지난 주 금요일에 킹고스타 합격 발표를 본후!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다.

오리엔테이션은 호암관 3층에서 7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개요는 이렇다

신청하기 전에 다 확인하고 신청했고 합격했지만

오티를 하고 나서 느낀점은

의미가 짱짱이지만 그만큼 빡빡한 프로그램이라고 느껴졌다.

항상 책 읽어야지...하고서 개강하고 나면 막상 정신없이 바빠서 어려웠는데

킹고스타를 계기로라도! 꼭 열심히 책을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총 20명이 최종적으로 참석했고 모두 자기소개를 했는데

다들 좋은 사람 같았다.

뒷풀이에서 얘기를 나누면서도 같이 지하철을 타러가면서도 다시 한 번 느꼈다.

'진짜 괜찮은 사람들이구나'

율전, 명륜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다 같이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기분이 좋다!

서약서!까지 작성해서 제출했다.ㅎ0ㅎ

그리고 서동오 차장님께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셨는데 유쾌했다. 

마지막엔 이제 학교를 떠나셔서 다른 담당하시는 분이 오실꺼라는데 

오랬동안 알고 있었던 분도 아니고 잠깐 뵌 분인데도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2기였던 재민오빠한테서 정말 좋은 분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가...

오티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밥을 먹고 갔는데ㅠ.ㅠ

햄버거랑 감튀에 콜라까지! 제공받았다.

행복해라 맘스터치 처음 먹어봤다.

햄버거는 배불러서 못먹고 감자튀김만 열심히 먹고 챙겨왔당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내일 먹어야징~

내년이 정말 빡빡하고 바쁠 것 같다.

다 열심히해서 이뤄내고 

킹고스타 필수 생활수칙 7번 '어떠한 경우라도 학업을 최우선의 가치로 둡니다.'를 따라

공부도 열심히해서 학점도 챙기는 학생이 되어야지.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