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주차 4월이 시작됩니다. 개강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1학년 새내기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었죠?
특히 1학년 때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어야 되고,
수강 학점도 많고, 교양 과목도 많고, 과제도 많고
많이 바빴으리라 생각합니다.
고학년 학생들도 개강 후 바빴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퀴즈도 치르고 해서 준비하느라 더욱 바빴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수학 과제를 업로드 하는 대신
잠시 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이제 봄소식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내기는 이제 입학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대학 생활 소감을 적어 주세요.
한 달 동안 대학교를 다닌 소감이 어떠세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나요?
학교생활에 익숙해졌나요?
어려움은 없으세요?
기대가 많았는데 학습량이 많아서 실망하지 않았나요?
특히 대학교에서는 새로운 수학을 배울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때 배운 것들을 다시 배우니까 실망을 많이 하지 않았나요? (2학기 때는 새로운 어려운 것들을 많이 배우니까 기대하세요.)
고학년들은 입학 후 지금까지 학교 잘 다니고 있나요?
입학할 때 꿈꾸었던 것들을 잘 이루고 있나요?
지금까지 후회스러운 것들은 없나요?
이제 남은 시간은 졸업 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생활해 보세요.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위의 내용들을 과제 제출 본문 란에 부담 없이 써 보세요. (파일로 만들어서 제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봄을 알리는 소식을 주위에서 찾아서
봄 꽃(벚꽃, 목련, 개나리, 매화 등등 )이나 파릇파릇한 새싹 등을
보고 인증 샷을 찍어서 파일로 올리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얼굴 나오게 찍기 어려우면 꽃만 찍어도 됩니다.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올린 사진은 다른 학생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교수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제는 바쁜 생활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주위를 들러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현재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 입니다.
수학도 중요하지만 현재 자신이 잘 살아가고 있는 지 가끔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제 평가는 질적 평가는 하지 않고 제출자는 5점, 미제출자는 0점으로 평가합니다.
아래 문제는 제출은 하지 않고 각자 풀어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이번 주만 해당)
위의 과제가 어려운 학생들은 아래의 문제를 풀어서 제출해도 됩니다.(점수는 동일하게 처리)
이번 주말은 잠시나마 봄 햇빛도 쐬러 다녀 보세요.
3.5절 - 17 (*1, 4, 8, 14, 16, 19, 25)
'대학 > S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학기 응용통계및연습2(이종석교수님) 과제 (0) | 2016.04.14 |
---|---|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금융공학 스토리 (0) | 2016.04.13 |
[GLOBEX/Julmester] OT & Register (0) | 2016.03.31 |
[GLOBEX/Julmester] 합격! (0) | 2016.03.31 |
16년 1학기 (0) | 201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