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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내려가다

어제. 집.

by 냠뇸냠 2016. 4. 13.



그제가 되어버렸네 !

엄마보고 수다떨려고 집에 갔는데

저녁먹고 잠들어서 내내 자다가 왔다.

요즘 피곤이 내 몸을 잠식하는 느낌

피곤인 건지 하기싫어서 무기력함이 생겨버린 건지

견디어 내듯 지내는 하루하루는 스트레스야

이럴 때 휴학을 했어야했는데 말이지 !

일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면 어떻게 하지

'휴직'을 대학의 휴학처럼 6개월 1년씩 해 버리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

그만큼 지치지 않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찾자.

나는 쉽게쉽게 질려버리니 그건 쉽지 않은 일이려나 ?

그럼 의미 있는 일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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