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신나서 들었었는데
가사갘ㅋㅋㅋ재밌구나ㅋㅋㅋㅋ
아마도 인생의 단맛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인 거 같다
언제부터 내 주위엔 사람이 많네
친구친구 하기 전에 니 이름을 말해봐
거짓말이 아니야 도대체 넌 누구야
악수 아니 키스를 해도 다를 건 없어
오 모두 비슷하면서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언제나 같은 말투로
나를 대하네
오해를 하네
내 여자친구는 친구도
여자도 둘 다 맞는 거 같은데
내 친구가 맞다는
사람들 모두 다 틀린 거 같아
틀린 거 같아
언제부터 내 주위엔 형님이 많네
우리 집엔 아들이 나 하나뿐인데
한 마리에 두 마리 여동생에 남동생
귀엽지도 않은 것이 자꾸 생기네
오 나를 미워하면서도
두 눈엔 미소를 뜨고
언제나 같은 얼굴로
나를 대하네
오해를 하네
내 여자친구는 친구도
여자도 둘 다 맞는거 같은데
내 친구가 맞다는 사람들
모두 다 틀린거 같아
틀린거 같아
선배님, 후배님 내가 그렇게 편했나요
사장님, 사모님 나를 착하게 봐줬나요
친구야, 누나야 내가 외로워 보이나요
어머니, 아버지 제가 외아들이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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