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 상우와 삼성역 멘토님 사무실에서 만난 후
sichuan house에서 식사.
- 확실히 멘토님과 같은 분들을 만나기는 어렵지만, 그러한 자리자체가 만들어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 거 같다.
멘토님이 원하더라도 그러한 만남자체가 만들어지기가 어려운 게 사실인 거 같다.
-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 이상의 일을 하려고 하지 않음. 월급쟁이 근성.
그러면 수요가 눈에 보여야 하는데 학생들은 실질적으로 어려울 거라 생각하고 모르니까 그러한 수요자체가 모여서 나오기 힘듬.
- 이만 돌아가겠습니다.
- 회사 다니다가 은퇴하면 결국 도루묵이 될 수도 있음.
- 굳이 회사를 가지 않더라도 사업하는 것을 추천함.
- 멘토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직접적으로 크게 표현하진 않으셨지만. 그 눈빛에서. 열심히 해야짓!
어제오늘 졸업식이었는데 괜히 기분이 그랬다.
그랬는데 저녁시간 멘토님이랑 인혁오빠, 상우오빠랑 보내면서 활력을 찾았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