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
나는 완벽할 수 없고, 내 주변도 완벽할 수 없고.
남에게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운 사람에게는 기대를 하는 사람인가 보다.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는 아니고, 완벽하길 바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지.
누군가 나에게 완벽을 기대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지치는 일인지는 잘 아니까.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한 완벽을 기대하지 말아야지.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주변에 의해서 그런 마음의 압박을 받으면서 살았던 것 같다.
내가 나에게 우러나서 하는 기대였다면 감당 못 할 만큼 힘들지는 않았을테니까
남이 나에게 하는 불합리한, 받아들일 수 없는 기대는 와장창 깨주면서 살아야겠다.
'목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돌아보기 (0) | 2020.07.01 |
---|---|
가고싶은 곳 (0) | 2017.02.16 |
2016 (0) | 2015.12.22 |
토익스피킹 level7 (0) | 2015.11.06 |
2015 (0) | 201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