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주택 살인사건 시사회 보기전에 오랜만에 빈대떡신사도 갔다가~
인생의 단맛도 들렸다!!!
메뉴는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어 있는거 같다ㅎㅎ
내가 마신 건 절망의 복음 서현이는 속상해
원래 반성없는 삶을 먹고 싶었는데... 슈터래서 바꿧당
반성없는 삶부터 맨정신이 마약까지는 슈터라는 거 같았는뎅
(슈터는 한 입에 털어먹는 칵테일)
그리고 속상해 얄미워 부끄러 시리즈는 단맛 가득한 칵테일이랬다.
흠... 사진은 되게 선명하게 찍혔는데 왜 올리니 흐릿해지지....
안주는 따로 안 먹었당ㅎ 밥먹고 바로라 배불렀으니까~~
이게 절망의 복음!
색깔+위의 둥둥의 느낌이 확실히 이름을 잘 담고 있는 느낌
맛은 내스타일 b
좀 도수 높은 술이었던 거 같은데 서현이는 우웨 너무 술 맛이라 그랬다.
요게 속상해
메론 맛 가득한 술이었음. 달았다달아달아
나는 단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다지 였지만 맛있긴했듬!
헹헹 여기는 술먹은 곰젤리가 나와서 좋다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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