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드클 끝나고 범계 잠깐 들렀다가
영화나 볼까! 했는데
범계 평촌 다 시간 맞는데가 하나도 없어서 결국 인덕원으루
평촌이 ! 예전 키넥스였던 데가 스크린도 크고 좋은데
뭐쨌든
다들 재밌다고 그래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
Joy, 기쁨 (노랑)
Sadness, 슬픔 (파랑)
Fear, 소심함(보라)
Mad, 화,버럭(빨강)
Disgust, 짜증남?거슬림?까칠함?이라고 해석했던거 같은데(초록)
생겨난 순서, 그리고 색깔과 생김새들도 다 각각을 표현한달까
매력덩어리들이다.
특히 나중에 슬픔이가 진짜..ㅎ.ㅎ
색깔도 표현하는 것도 그리고 이미지들도
다들 너무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
외국영화 더빙은 안봐서
자막편으로 봤는데 목소리들 다 잘어울리고 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