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워1 문문 - 물감 우우 엄청 좋은 노래를 찾았다.목소리도 좋고~영상보고 깜짝 놀람... 친구랑 너무 닮아서...ㅎㅎㅎㅎㅎ진짜 목에 파랑 빨강 초록 타투를 했는데 진짜 자기얘기를 쓴 곡인 거 같아 좋아나의 10대 20대 30대 색깔을 생각해 보게 하는 노래. 내 목에 줄 세 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 없이 편안할 맘이 없어 불편했던 아이였지 그 흔한 조명 없이 밝았던 아이였지 대부분 열이 붙던 내 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 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이별로 취해야지 저 별로 날아가지 하루를 별 일없이 사는 건 바보 같았지.. 2017.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