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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2

이태원 천객가만두 영화보구 나와서 어디가지! 고민하다가이태원ㄱㄱ해서 즉흥적으로!이태원역에서 내려서 세계음식거리?를 걷고 그 위에도 올라갔다거리를 배회하고 배회하다밥 먹을 곳을 찾다가!만두다만두!! 이러고 고민하고 있었는데어떤 아주머니?이모?뻘 되시는 분이 여기 맛있다고ㅎㅎㅎ 가보라고 해서들어갔당ㅎㅎㅎ밑에 옷집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자주 드신다는 말에 믿고 갔당 옥수수짬뽕이랑 부추새우계란고기만두를 추천을 받아서 우리는 옥수수짬뽕부추새우계란고기 군만두표고버섯고기 물만두이렇게 시켰당 이게 표고버섯고기 물만두!표고버섯이 꼬돌꼬돌하게 씹힌다...나는 표고버섯 향이 진하면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다ㅎㅎㅎㅎ 이게 부추새우계란고기 군만두!이게 젤로 맛있었당ㅎㅎ달걀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부추도 좋공ㅎㅎㅎ조그만 새우도 입안에서 씹히는게.. 2015. 2. 6.
[칼국수] 삼각지 육개장칼국수 육칼! 영화보기전 밥먹기!검색하고 찾아간 곳인데...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당..가게가 조그맣기도 했구! 우리가 먹은건 '육개장'육개장+칼국수(소)+공기밥 해서 8000원!아마 2인분 시켜서 칼국수가 큰 그릇에 하나로 나온것 같았당 ㅠㅠ맛있었다. 육개장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의 메뉴...ㅎㅎㅎ육개장은 내가 생각한 육개장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었당!칼국수 면을 넣으니까 약간 걸쭉~해져서 더 죠았당 밥먹고 나왔는데 별로 춥지도 않고 날씨가 겁나 죠았당...최고최고!이런 날씨에 영화보는게 정말 아쉬웠지만... 예매해놓은 거니깐ㅎㅎ산책도 할 겸 걸어서 용산역으로 갔당ㅎㅎ강남 1970을 봤는데... 유치찬란했다 개인적으로그리고 뭔가 기분나쁜 결말......ㅎㅎㅎㅎ이용하는 사람이 떵떵거리.. 2015.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