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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월4

김나영 - 어른이 된다는 게 첫번째 영상 목소리 진짜 예쁘다.음원보다 더 좋다 개인적으로. 김나영 - 어른이 된다는 게 받아쓰길 잘하는 게 더 이상 자랑이 아니게 되고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크면 다 알게 된단 말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사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알 것도 같은데 남은 내일이 많아 그 많던 별들은 지.. 2017. 10. 15.
10/13 〔에이앤뉴스의 포토 뉴스〕 21개의 레고 브릭을 쌓아 올린 덴마크 빌룬트의 더 레고하우스http://v.media.daum.net/v/20171013164204597우우 짱예뻐 주변이랑 대비되서 더 예뻐 보인다 2017. 10. 13.
문문 - 물감 우우 엄청 좋은 노래를 찾았다.목소리도 좋고~영상보고 깜짝 놀람... 친구랑 너무 닮아서...ㅎㅎㅎㅎㅎ진짜 목에 파랑 빨강 초록 타투를 했는데 진짜 자기얘기를 쓴 곡인 거 같아 좋아나의 10대 20대 30대 색깔을 생각해 보게 하는 노래. 내 목에 줄 세 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 없이 편안할 맘이 없어 불편했던 아이였지 그 흔한 조명 없이 밝았던 아이였지 대부분 열이 붙던 내 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 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이별로 취해야지 저 별로 날아가지 하루를 별 일없이 사는 건 바보 같았지.. 2017. 10. 13.
유애리 아나운서 재밌는 기사를 발견했다. 안경 낀 '아줌마 아나운서'가 나오는 요즘 KBS뉴스http://www.msn.com/ko-kr/news/politics/안경-낀-아줌마-아나운서가-나오는-요즘-kbs뉴스/ar-AAsLCMk?ocid=spartandhp 기사내용엔지금까지 여성 아나운서는 공공연하게 ‘예뻐야 하는’ 직업군에 속했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의상이 완벽히 준비된 모습은 기본이다. 여기에 젊음까지 더해져야 했다. '노메이크컵'이나 안경, 편안한 복장은 여자 아나운서에게 용납되지 않았다 라고 나와있는데 항상 나이든 중년남성 아나운서+젊은 여자 아나운서의 조합이 불편했는데 (앵커와 아나운서의 차이는 무엇인가?!!)물론 이유야 KBS파업때문이지만 되게 보기 좋다. 궁금해서 영상을 찾아봤다. 남자나 여자나 .. 201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