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2

2016년 12월의 넷째주를 겪은 후 1. 나잇값하는 사람이 되자.저 나이 먹고 중고딩때나 하는 짓을 하고 있네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봤다... 나이와 인성은 비례하지 않음을 느낌. 2. 사람 보는 눈을 기르자.1번에서 목격한 사람들을 구분 못하고 옆에서 히히덕거리는 사람들을 봤다. (나잇감 못함 + 본인줏대x기준x)인 부류로 느껴지더라 3. 눈빛이 안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인 경우가 '거의' 없다.이건 어린애나 나이 든 사람이나 적용되는 거 같다. 특히 내가 많이 만나는 내 또래의 20대들, 지금 눈빛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나이가 들어서는 좋은 눈빛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자. 4. 남의 말만 듣고 누군가를 판단하지 말자.그들은 본인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그러한 반응을 하는 것일 수 있다. 본인의 행위에 대한 합리화를 위해. 5.. 2016. 12. 25.
어제. 집. 그제가 되어버렸네 !엄마보고 수다떨려고 집에 갔는데저녁먹고 잠들어서 내내 자다가 왔다.요즘 피곤이 내 몸을 잠식하는 느낌피곤인 건지 하기싫어서 무기력함이 생겨버린 건지견디어 내듯 지내는 하루하루는 스트레스야이럴 때 휴학을 했어야했는데 말이지 !일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면 어떻게 하지'휴직'을 대학의 휴학처럼 6개월 1년씩 해 버리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그만큼 지치지 않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찾자.나는 쉽게쉽게 질려버리니 그건 쉽지 않은 일이려나 ?그럼 의미 있는 일을 찾자. 201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