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월6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하지 않는 것 - 세가지 전략 https://brunch.co.kr/@jangwonmind/18 2017. 9. 27. 허쉬초콜릿 2+1 어제 너무 어지럽길래 뭔가 먹을걸 사러 gs25갔다가 허쉬초콜릿을 2+1하고 있어서! 사버렸다ㅎㅎ 하나당 1500원인데 1개에 10%할인도 되서(왜 할인이 되었는진 모르게찌만?) 2700원내고 3개 득! 에헹헹 교차증정되서 있는 종류 하나씩 들고왔다. 근데 항상 생각하는게 왜 다크초코는 없을까 허쉬야 만들어줘 다크초콜릿... 2017. 9. 20. 나의 퍼스널 컬러 오늘 퍼스널 컬러강의에서는 나를 포함한 3명을 분석(?)했다. 나는 겨울 쿨톤 청(淸: 채도가 높은)한 색 그리고 명도는 아주 높거나 아주 낮거나한 색이 잘 맞는다.명도 구분할 때 검정색은 얼굴이 확 살더라... 연회색부터 진회색까지 회색들은 영 아니라고 느껴질만큼(회색들도 괜찮았는데 검정색이 너무 괜찮았닼ㅋㅋ...)옐로우 베이스, 블루 베이스는 둘 다 괜찮았는데 블루베이스가 더 잘 받았었던 거고청탁은 무조건 청(淸)! 진짜 신기했다ㅋㅋㅋㅋㅋ하기전엔 컴터로만 봐서 뭐가뭐야했는데 솔직히 지난주에 했던 사람을 보면서도 잘 구분이 안 됐는데.내 얼굴도도 베이스색깔이랑 명도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청탁은 진짜 눈에 보이게 티가 났다ㅋㅋㅋㅋ탁한 색깔은 진짜 환자같은 느낌으로 얼굴이 확 죽는게 보였다. 난 하얗지.. 2017. 9. 18. 즐거~움 지난 1주?가 왠지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정신적으로 계속 스트레스! 이유는 몰겠음. 월욜에 몸살나서 몸이 힘들어서 마음도 힘들었던 것인가!? 어제 즐거움~~~~~~ 좋아하는 사람이랑 노는 건 즐겁당~~맛난 것도 먹고, 맛나게 먹는 것도 보고 즐거워하는 것도 보고이해 받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하고!사람 좋은게 최고인가 보다 ★14년부터 알았으니까 3년째 아는 사람인뎋ㅎㅎㅎㅎㅎㅎ20대 중반은 폭풍의 시기인가 많이 변했(?)다. 그래도 좋앙ㅎ 9월도 반이 지나가 버렸지만~ ~ ~ 나이먹고 시간가는 건 아깝지만 자꾸 아깝다고 생각하니 조급한 거 같아서그냥 나는 내 맘대로 살아야지라고 생각한닷ㅎ인생 개썅마이웨이라는 말이 있잖아? + 어제 자기전에 유한킴벌리 뚜둥 상무이사 뚜둥 신뢰도 뚜둥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해야겠.. 2017. 9. 17. 롯데시네마 초가을우엉차 비추 ㅋㅋㅋㅋ남겨놔야지 담번엔 절대 안 살테다... 무슨 편의점 1500원짜리 500ml 물을 2500원에 파는거지... 2배 가까이 가격이 뛰는 이유는 뭘까... 롯데시네마에서 파는 롯데 초가을우엉차는 우엉함량이 2배이상 높은걸까 더 좋은 플라스틱캔을 쓰나 아무리 그렇게해도 1000원이 더 오르는 이유는 머징... 알바생들 돈 더줄 것도 아니고 최저시급 줄텐데... 참 궁금하다ㅎㅅㅎ 내가 언젠가 롯데칠성음료나 롯데시네마 또는 롯데쪽유통과 관련되게 된다면 알아봐야지! 짜증이 난 건 사고나서 편의점에서 물 사먹을 때 어떤 종류도 2000원이 넘진 않았던거 같은데 싶을정도로 비싼느낌이었고 + 게다가 하나도 안마셔서 영화끝나고 환불하러 갔더니 냉장음료라 안된다고 해서ㅎㅎ 내가 사고 반나절만 지나서 갔어도 거절하면 .. 2017. 9. 11. 9/8 8/30도서관 휴게실에서 어떤 모녀(아이는 아주어렸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간)가 컵라면 물을 붓고 자리를 옮기는데 아주머니가 젓가락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책상에 놓고 바로 앞자리로 옮겼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언젠가부터 '쓰레기는 잘 처리해주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바로 눈 앞에!그래서 '어... 저거 버리셔야 하는 거 아니예요?'했는데 아주머니랑 눈을 마주치며 섬찟했다.아주머니라고 하기도 뭐한게 30대초반정도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었는데, 음... 눈빛이 왜 동태눈빛이라고 하는 거 소설에서 썩은 동태 눈빛. 딱 그 느낌이었다.멍하고 초점도 없고, '아... 네 이따가 제가 치울게요'하면서 설핏 웃는 느낌이었는데 무서웠다. 이런 사람이 사소한 거에 앙심품고 범죄 저지르겠구나 싶은 딱 그런 느낌.. 2017. 9. 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