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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비추

롯데시네마 초가을우엉차 비추

by 냠뇸냠 2017. 9. 11.




ㅋㅋㅋㅋ남겨놔야지
담번엔 절대 안 살테다...
무슨 편의점 1500원짜리 500ml 물을 2500원에 파는거지...
2배 가까이 가격이 뛰는 이유는 뭘까...
롯데시네마에서 파는 롯데 초가을우엉차는 우엉함량이 2배이상 높은걸까 더 좋은 플라스틱캔을 쓰나 아무리 그렇게해도 1000원이 더 오르는 이유는 머징... 알바생들 돈 더줄 것도 아니고 최저시급 줄텐데...
참 궁금하다ㅎㅅㅎ 내가 언젠가 롯데칠성음료나 롯데시네마 또는 롯데쪽유통과 관련되게 된다면 알아봐야지!

짜증이 난 건 사고나서 편의점에서 물 사먹을 때 어떤 종류도 2000원이 넘진 않았던거 같은데 싶을정도로 비싼느낌이었고 + 게다가 하나도 안마셔서 영화끝나고 환불하러 갔더니 냉장음료라 안된다고 해서ㅎㅎ 내가 사고 반나절만 지나서 갔어도 거절하면 이해하는데 한시간반도 안되서 갔는데 냉장음료는 안되요 하고 똥씹은 표정으로 알바생이 대답하길래ㅋ 빈정상함. 알바생도 결국 알바옷 벗으면 소비잔데 그런 태도로 대해주길 바라나보다 했지. 앞으로 롯데시네마 안가! 가격도 서비스도 ㅗ.ㅗ 영화관은 화면에 비해 좌석은 많고 내가 그래도 옆에 범계cgv보단 화면이 커서 가줬더니 똥을 줌. 앞으론 평촌cgv로 간다. 주공공이때부터 키넥스까지 보고 돈이 안되는지 결국 씨지브이가 데려간 거기. 돈 써도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써야지.
영화보고 기분좋게 나와서 기분이 똥되어버림.
그리고 영화관에서 항상 물이나 비타민워터 사먹는데 너무 별 생각없이 구매했던 거 같다. 앞으로는 확인해봐야겠어! 편의점이랑 비교하여 기록해 놔야징

+ 살인자의 기억법은 재밌었지만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안 봤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