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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월4

잊기전에 써놔야지 ㅋㅋㅋ [2018.11.29.목]지하철 타고 강남역에서 내려서 2호선으로 갈아타려고 가는데아침 사람 진짜 많은 그 강남역 4호선에서 2호선으로 가는 그 !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서계단으로 가는 척 하던 아줌마가 내 앞으로 끼어들어 새치기를 했다. 내 뒤로 줄이 엄청 길었으니 뒤로 가기 싫었던게지...평소의 나라면 엄청 빡쳤겠지만 어차피 1시간이나 일찍 나오기도 했고, 뭐 이러나저러나 사람이 많고, 그냥 별 생각없이 걷고 있었다.그런데 당연히 사람이 빽뺵한 상태에서 끼어들었으니 간격이 좁아졌고, 나한테 발을 밟혔다.그래서 짜증났음. 에스컬레이터 앞인데 끼어들어서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어서.근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뒤로 휙 돌아보더니 째려보던뎈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새치기해서 밟혀놓고 사과하라.. 2018. 11. 30.
카카오 힐링사운드(같이가치) 빗물이 부딪히는 소리같이 가치에서 이런 서비스가 있었다니!!!!힐링사운드~~ 다음 메인화면에서 어? 뭐지? 하고 발견한기분이 좋아지는 소리 https://together.kakao.com/mind/sounds 카카오 같이가치에 들어가면 마음날씨-힐링사운드 창이 있다 들어가보면!! 귀여운 개구리와 함께 추천 힐링사운드가 뜸ㅎㅎㅎ 생각보다 사운드가 엄청 많다!!!!그리고 밑에 자연의 소리 제휴해 주는 창도 있으니 좋은 소리 가지신 분들이 많이 제휴해주셨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일부분의 캡쳐! 바람이 많이 부는 시골길 / 물고기가 뛰노는 연못부엉이 울음소리 / 고향의 해변가마음을 맑게하는 물 흐르는 소리 / 시골의 숲소리여린 물소리 / 예쁜 빗소리도시와 비 / 바람을 향한 비 이름만 봐도 벌써 얼마나 힐.. 2018. 11. 29.
[2018.11.26] 미 비포 유(Me Before You) 미 비포 유(2015)2015년 과외하던 책 읽기 좋아하던 아이가 읽고 있던 책.책 표지도 별로고, 흔한 로맨스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당시에는 영화도 책도 딱히 볼 생각이 없었다.그러다 2018.11.16 월요일에 티비를 틀었는데 어느 영화채널에서 하고 있어서 그냥 어쩌다보니 보게 되었음 5점 만점에 별 3개★★★ 그런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눈물 흘리기도 하고 또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영화기도 하고.여주: 루이자 클락(에밀리아 클락) / 남주: 윌 트레이너(샘 크래플린) 여주인공 루이자 클락역(에밀리아 클락)을 맡은 배우 에밀리아 클락은 왕좌의 게임에서 용공주?용엄마?라니!! 그때 보고 우와했는데...역시 서양인은 훅 늙나부다ㅠㅠ 절대 알아볼 수 없었어...물론 내가 왕좌의 게임을 시즌3까진가만 보고.. 2018. 11. 28.
[2018.11.27] 완벽한 타인 주연 헐ㅋㅋㅋㅋㅋㅋ목소리 출연에 짱짱한 사람들 많았구나....이순재 할아부지 목소리만 알아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민수역 목소리가 젤 의외다... 오 엄청 좋았는데...ㅋㅋ 김민교씨... 목소리만으론 내가 알던 이미지랑 완전 다르다연우역도 전혀 몰랐다 진짜 신기하네 5점만점에 별두개★★ 소재가 흥미로워서 나올 때 부터 궁금했던 영화ㅎㅎ정말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다. 왓챠 후기가 처음 봤을 때는 나름 괜찮아서 봤는데 솔직히 실망했다지금은 베스트 후기가 그때랑은 바뀐 거 같다. 예진(김지수)-석호(조진중) :부부수현(염정아)-태수(유해진) :부부세경(송하윤)-준모(이서진) :부부영배(윤경호) :이혼/애인있음 석호,태수,준모,영배는 초딩때부터 친구예진, 석호의 새로 산 삐까뻔쩍한 빌라에 집들이를 가서휴대.. 201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