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내려가다109 3/25 운동의 효과 평촌 킴스핫요가 요가 3월2일부터해서 이제 4주정도 된 거 같다. 그래도 꽤나 열심히 나갔다. 5일짜리 등록해 놓고 최소 3번은 갔으니까ㅎㅎ 5번 간적은 없지만 3~4일은 계속 나갔다. 자세가 안 좋은지라 고등학교때부터 척추측만증 검사하면 항상 나오고 어깨가 아파서 자다가 깬적도 있고 한데 많이 풀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특히, 어깨가! 처음할 때는 위로 쭉 뻗는것조차 힘들어서 못했는데 이제는 할 수 있다. 여전히 뻑뻑하지만 정도가 약해진 게 확실히 느껴진다. 균형잡는 거는 원래 잘하는 거 같닼ㅋㅋㅋ 어렸을 때 스케이트+자전거+킥보드 등 열심히 돌아다닌 덕분인가.... 유연성은 원래 좋은 건지(?) 처음에 뻣뻣 끝판왕이다가 이제는 동작이 크게 아프지 않고 잘된다! 하지만 허리랑 어깨는 여전히 아프고 힘들다.. 2017. 3. 25. 1/19 아등바등해서 그 안에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본인의 급을 높이려고 하는 이유. 알 것 같다. 운 좋게 구한 알바인데 느끼는게 꽤나 있는 느낌이다1. 대기업의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실제 눈으로 보게되니 말로만 듣던것과는 다른느낌)2. 서비스직은 힘든 거임.3. 요즘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유통에 있어서 중간과정은 여전히 꽤 많다4. 남이 주어서 하는 일보다 내 일을 하는 것이 나는 더 맞는 거 같다 확실히. 허허 이 일을 무슨 의미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듬...5. 많이 돌아다니던 백화점 명품관 직원들이 본인이 명품인냥 행세 하는 것이 약간은 이해가 된다. 약간 자기방어(?)식으로 된게 아닌가 싶다. 오는 고객들과 너무 괴리가 있다보니? (물론 그렇다고 고객에게 무례하게 하는 게 이해가 된다는 .. 2017. 1. 19. 2017년 1월 2일 우와ㅏㅏㅏ뭐 하나 새로 해보기가 너무 두렵다(?)'나는 새로운 거에 도전하는 사람이다'에 항상 5점척도라면 '그렇다'로 선택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아니었나 보다 정말 대학교 공부한 거로는 돈을 벌기가 어려운 건가(?) 싶다뭔가 길게 봐야하는 걸 준비하고 싶은데 부모님께 자꾸 지원해달라고 하기는 싫은데나는 경제적 능력이 없다. @_@ 우울 20살,21살 때 이런저런 알바라도 해볼껄!그 때 혼란+방황이었다고 하지만 여전하다.쁘흐ㅡ흐 과외랑 학원, 교육관련해서만 일을 했다는 걸 후회하는 건 아니다. 그 분야에 지원한다면 자신감 만땅!하지만 다양한 걸 해볼껄!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러면 새로운 거에 부딪치고자 할 때 그 두려움이 덜 하지 않았을까. 클릭 한 번이 쉽지 않다는 걸 격히 느끼고 있다. 아ㅏㅏ아 나이.. 2017. 1. 2. 2016년의 12월 마지막주가 지나고 오늘은 1월1일! 지난주로 일도 끝났고, 한 해도 끝났고 12월 28일 수요일에는 기쁜 소식이 있어 감사하고,12월 30일 금요일에 아주 큰 멘붕을 맞이했다(?) 사람들 간의 일은 정말 모르는거라...라는 게 확 느껴졌다. 그리고 면접봤던 메가스터디는 연락이 없당 이런게 알바 떨어졌다는 거군...ㅎ...ㅎ 2017년의 계획을 세워보아야 하나!그 때 광주에서였나 이야기했듯 항상 계획하였기에 이번해는 물 흐르는 듯 살아보겠다고 생각했으나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 그래도 조금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지.항상 그래왔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그렇지 않으니까. 2017. 1. 1. 2016년 12월의 넷째주를 겪은 후 1. 나잇값하는 사람이 되자.저 나이 먹고 중고딩때나 하는 짓을 하고 있네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봤다... 나이와 인성은 비례하지 않음을 느낌. 2. 사람 보는 눈을 기르자.1번에서 목격한 사람들을 구분 못하고 옆에서 히히덕거리는 사람들을 봤다. (나잇감 못함 + 본인줏대x기준x)인 부류로 느껴지더라 3. 눈빛이 안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인 경우가 '거의' 없다.이건 어린애나 나이 든 사람이나 적용되는 거 같다. 특히 내가 많이 만나는 내 또래의 20대들, 지금 눈빛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나이가 들어서는 좋은 눈빛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자. 4. 남의 말만 듣고 누군가를 판단하지 말자.그들은 본인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그러한 반응을 하는 것일 수 있다. 본인의 행위에 대한 합리화를 위해. 5.. 2016. 12. 25. 20161122 내 주변이 아닌 다른 사람의 주변 사람을 이렇게 싫어하게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정말 극혐인 쓰레기가 생겼다.예전에 신경쓰였던 하나는 이제 본인짝이 생겨 그 쪽에 집중하느라 잠잠해진 거 같은데.다른 하나가. 아. 개념도 없고, 예의도 없고, 나이만 먹었지 생각도 없고. 주변에 사람도 없고. 능력도 없고. 지 할일도 안하는 거 같고. 최악이야난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절대. 내 주변에 그런 쓰레기가 꼬이지 않는게 감사하다. 내가 소중히 하는 사람이, 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 힘들게끔 하는 그런 사람. 주변에 없어서 참 다행이다.내 눈에 뻔히 보이는 데 다른 사람눈에 보이지 않을 땐 그냥 말하지 않고 만다. 좋아하는 사람이고, 좋은 점이 보이는 거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게끔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2016. 11. 22.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