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내려가다109 2016.06.06 (월) 기라성 (綺羅星) [기라성] [명사] 밤하늘에 반짝이는 무수한 별이라는 뜻으로, 신분이 높거나 권력이나 명예 따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나는 별’로 순화. 행복의 척도는 필요한 것을 어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에 있지 않다.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에 있다. 홀가분한 마음, 여기에 행복의 척도가 있다. -법정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2016. 6. 6. 4/28(목) 어떤 일을 달성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어떤 지겨움과 혐오감도 불사하고 완수하라. 고단한 일을 해낸 데서 오는 자신감은 실로 엄청나다. - 아놀드 베넷 2016. 4. 28. 하기싫은 것 정말 하기싫은 것을 견디어 가며 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하기싫은 건 정말 말그대로 너무 하기가 싫다.손에 잡히지도 않고, 집중도 못하고, 시간은 날라가고그러면서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받고. 요즘 느끼는 건데 난 스트레스를 잘 다루는 사람 같지는 않다.항상 무던한 사람이 부러웠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굉장히 잡생각이 많은 것 같다. 아니며, 그냥 아예 생각이 없는건가?비워둔다고 생각했던, 씻는 시간, 걷는 시간에 무언가를 기억하며, 떠올리며 걸으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보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걸어다니는데 그냥 멍하게 다닌 것 뿐이었어. 뭔가에 빠진게 아니라. 그 때는 머리가 비어버린 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을 유용히 사용하고 싶다(시험기간.. 2016. 4. 21. 4/16(토) 시작하라 그것이 천재성이고 힘이며 마력이다. -요한 괴테 2016. 4. 16. 어제. 집. 그제가 되어버렸네 !엄마보고 수다떨려고 집에 갔는데저녁먹고 잠들어서 내내 자다가 왔다.요즘 피곤이 내 몸을 잠식하는 느낌피곤인 건지 하기싫어서 무기력함이 생겨버린 건지견디어 내듯 지내는 하루하루는 스트레스야이럴 때 휴학을 했어야했는데 말이지 !일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면 어떻게 하지'휴직'을 대학의 휴학처럼 6개월 1년씩 해 버리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그만큼 지치지 않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찾자.나는 쉽게쉽게 질려버리니 그건 쉽지 않은 일이려나 ?그럼 의미 있는 일을 찾자. 2016. 4. 13. 4/6(수)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피네 2016. 4. 6.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