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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내려가다

2016년의 12월 마지막주가 지나고

by 냠뇸냠 2017. 1. 1.





오늘은 1월1일! 지난주로 일도 끝났고, 한 해도 끝났고


12월 28일 수요일에는 기쁜 소식이 있어 감사하고,

12월 30일 금요일에 아주 큰 멘붕을 맞이했다(?) 사람들 간의 일은 정말 모르는거라...라는 게 확 느껴졌다.


그리고 면접봤던 메가스터디는 연락이 없당 이런게 알바 떨어졌다는 거군...ㅎ...ㅎ


2017년의 계획을 세워보아야 하나!

그 때 광주에서였나 이야기했듯 항상 계획하였기에 이번해는 물 흐르는 듯 살아보겠다고 생각했으나

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 그래도 조금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지.

항상 그래왔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그렇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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