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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월18

4/10 나는 왜 10대 때 공부만 한 걸까? https://brunch.co.kr/@coologi0812/179 공감공감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는 말 조차 벅찰만큼, 그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던 거 같다. 혼자 얽매여서 스스로를 죄고 또 죄고. 그런데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 했으니까 풀어져버리고 방황해버린 듯 하다. 뭐 이제라도 ! 스스로에 대해 깨닫고 즐거이 살면 되지! 2017. 4. 10.
평촌킴스요가 4월 시간표 2017. 4. 8.
양희은 - 인생의 선물 요가학원에서 언젠가 한번 나온노래 목소리 딱 듣고 양희은 노래인 것 같았고, 너무 좋아서 가사 기억해 놨다 찾아낸 노래당 엄마가 생각나는 노래. 엄마가 가끔 나에게 하는 말이라서. 양희은 - 인생의 선물 가사 봄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정말로 몰랐네 봄산에 지는 꽃이 그리도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생각을 못했네 만약에 누군가가 내게 다시 세월을 돌려준다하더라도 웃으면서 조용하게 싫다고 말을 할 테야 다시 또 알 수 없는 안갯빛 같은 젊음이라면 생각만 해도 힘이 드니까 나이 든 지금이 더 좋아 그것이 인생이란 비밀 그것이 인생이 준 고마운 선물 봄이면 산에 들에 피는 꽃들이 그리도 고운 줄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정말로 몰랐네 내 인생의 꽃이 다 .. 2017. 4. 8.
4/8 우와 요즘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읽고 있는데 짱 재밌다 !!!!! 진짜 이번 해 들어서 좋은 책 많이 만나는 듯... 죄와 벌이랑 채털리 부인의 연인 나의 인생책이 될 듯하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원서로도 꼭 읽어봐야지 꼭꼭 어제 요가 선생님 진짜 이뻤다... 그런 실루엣이 드러나는 꽃무늬 원피스가 그렇게 잘 어울리고 섹시한데 분위기까지 깡패였다. 하 선생님 목소리가 너므 좋다... 요가 한 시간을 버티는 힘이다...ㅎ 재수학원 알바하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수능을 수단or목적으로 사용하는 구나 싶었다. 항공대 교대 의대 준비하는 27살 학생들. 교대, 교육과, 교원대 목표로 다니는 21,22살 애들. 그냥 쌩삼수애... 재수하는 애들. 나는 재수를 정말 하기 싫어했었는데, 했으면 어땠을까.. 2017. 4. 8.
4/7 http://v.media.daum.net/v/20170407030432083 60대 치매 독거남 구한 '빨간 우체통' -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기사인데 제목 뽑는 거 하고는. http://1boon.daum.net/share/blossomsball 스노우볼? 놉!! 플라워 볼 만들기!! http://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0482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 3 https://brunch.co.kr/@sshong/60 아이디어 수집, 글쓰기까지 어떤 도구로 작업하나? 2017. 4. 7.
4/6 브런치, 티스토리 https://brunch.co.kr/@yumileewyky/156 의심은 의심만 낳는다 http://bonlivre.tistory.com/1064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7가지 노하우 https://brunch.co.kr/@rlqpsfkxm/31 - N포세대의 사랑법 https://brunch.co.kr/@myprivatefilm/9 사랑에 빠지는 건, 하루면 충분해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