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밤과 30일 새벽까지
너무나 슬픈 현실을 깨달았다. 말 그대로 현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그냥 그런 거. 그냥 다른거야.
근데 그걸 어찌할 수가 없다. 너무 달라서. 내가 절대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것에 너무 달라서.
지난 20여년이 넘는 시간이 달라서이기 때문임을 알고 누구탓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것도 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 언젠간... 이라는 생각이 드네 자꾸
요즘 자꾸 울게 되는 것도 그런 생각때문일까.
꽤 오랜 시간 잊고 살았던 가슴이 아리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 것도 그 이유인가.
점점 내려놓게 되겠지 결국. 이해를 못해도 받아들이게 되겠지. 그냥 그러면서 무관심해지려고 하겠지. 아무말도 하지 않게 될꺼야 항상 그랬듯이.
나중에 후회를 하게될까. 이번엔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 참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든다면 거짓말이겠지.
노래들으면서 이렇게 마음이 힘든 건 오랜만이네.
너무 외롭다. 단 한명이라도. 누구라도. 정말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너무나 슬픈 현실을 깨달았다. 말 그대로 현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그냥 그런 거. 그냥 다른거야.
근데 그걸 어찌할 수가 없다. 너무 달라서. 내가 절대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것에 너무 달라서.
지난 20여년이 넘는 시간이 달라서이기 때문임을 알고 누구탓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것도 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 언젠간... 이라는 생각이 드네 자꾸
요즘 자꾸 울게 되는 것도 그런 생각때문일까.
꽤 오랜 시간 잊고 살았던 가슴이 아리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 것도 그 이유인가.
점점 내려놓게 되겠지 결국. 이해를 못해도 받아들이게 되겠지. 그냥 그러면서 무관심해지려고 하겠지. 아무말도 하지 않게 될꺼야 항상 그랬듯이.
나중에 후회를 하게될까. 이번엔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 참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든다면 거짓말이겠지.
노래들으면서 이렇게 마음이 힘든 건 오랜만이네.
너무 외롭다. 단 한명이라도. 누구라도. 정말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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